안녕하세요 저는 7월 4일 금요일
12시 30분쯤에 명동 엉터리생고기집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저는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카운터 직원분에게 물어볼려고 카운터에 갔는데
직원분이 외국인분과 이야기하고 있으시길래 대화가 끝난거 같았을때 화장실 어디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직원분이
대화하고 있잖아 위층에 있어라며 저에게
말하셨습니다 저에게 반말을 하시길래
조금 놀래서 네라고 말하고 위층에 올라갔는데 직원분이 올라오셔서 띠거워? 너 표정에 띠거움이 있는데? 어른이 이야기하고 있잖아라며 저에게 말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표정이 원래 이렇다며
악의을 가진게 아니라고 했지만
직원분이 원래 눈까리가 원래 그래?라며 저에게 물었고
저는 당황해서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이 내려가셨을때 정확하게 들리진 않았지만 욕을 하신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밥을 다 먹고 계산할때 직원분이 저에게 기분 나빴냐고 먼저 대화하고 있었는데 너가 사과 안하고 그냥 갔잖아
미안해 미안해 미안하니깐 냉면값은 빼줄게라며 빠르게
보낼려 하는거 같은 행동을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죄송합니다라고 했지만 제가 잘못을 저지른것도 없고
직원분이게 예의 없게 한 행동도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냉면값만 빼고 지불하고 고깃집에 나왔습니다
무슨 보상을 원해서 쓰는 글이 아닌 제대로 된
사과도 못받고 그냥 냉면값 빼준다며 이거 먹고 떨어지라는 느낌을 저의 주위에 있던 친구들에게도 느껴져 이렇게 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