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친구와 기분좋게 가서 2인 무한리필을 시키고
저와 친구가 마늘을 좋아해서 마늘좀 많이 가져다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5개..?정도 가져다주시길래
저가 '바쁘신거 같아서 한번에 많이 가져다 주시면 안될까요?? 죄송해서요'
라고 했는데 또 조금 가져다 주시길래
아 남길까바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고기 한 4점??먹고 처음에 고기를 조금 주셔서 바로 불판이 비어있어서 고기좀  더 가져다 달라고하니
갑자기 왜이렇게 계속 시키세요? 한번에좀 시키면안돼요? 바쁜거 안보여요?라며 화를 냈습니다.
그러다 너무 벙쪄서 가만히 있다가..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식당온지 10분도 안되고....시킨건 마늘 3번 가져다달라한거..그것도 많이달라했는데 계속 조금씩 가져다 줘놓고...
그리고 고기 없어서 고기 더달라니까 화를내는데 참 어이가 없더라고요.
심지어 마늘 더달라할때도 정중하게 부탁했는데 저런 식으로 손님한테 대응을 하시네요;;
진짜 너무 화나서 개판 치려다 손님들도 많고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심지어 우리는 무한리필집 가서 10분도 안돼서 그냥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고기???삼겹살 한줄도 안먹고 나왔습니다. 밥맛이 뚝떨어지 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계산하고 나올떄까지 사과하한마디 안하고 자기가 잘못한줄도 모르는 사장님 ....
나이를 어떻게 처드셧는진 모르겠는데 진짜 죽여버리고싶네요 ^^ㅣ발새끼 ^^
프랜차이즈 같은데 참 ㅈ같은 ㅆㅣㅂ새끼한테 창업을 내어주셧네요 엉터리에서 ㅋㅋㅋㅋㅋ
기분나빠서 엉터리랑 관련된 모든 음식점??절때 안가겠습니다
저 주변사람들한테도 알리고 주변사람들보고도 절때 가지말라할꺼고
당산역 부근에 사는 사람들, 부근에서 일하는 카페도 자주가는데 다 소문내겠습니다. 저도 당산역 부근에서 일 하고 당산역 부근 피부과도 다니는데 다 말하고 다닐껍니다.
물론 거기가 이동지역이 많은데라 그근쳐 사는사람들 말고도 많겠지만요.
글쓰다 갑자기 또화나서 욕했는데 지우지 않은건 손님인 내가 푸대접을 받고 그냥 조용히 나가서 화난줄도 모를거같은 ㅅㅏ장 ㅈ만한 ㅆㅣㅂ새끼가 좀 알았으면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