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allbest24/224084708781

안녕하세요
11월22일 토요일 저녁8시 반정도

무한리필 1인 17900원 하길래

매장에가서 "혼자식사 되냐고 물어봤고"
아주머니 직원분이 가능하다고 하신뒤
자리안내받고 30분만에 빨리 식사하고 나왔습니다 (약 3접시 가볍게 먹었어요)
그날 빈테이블 많았어서 시간 여유는 있었지만 빨리 쉬려고 금방먹고 나왔습니다

근데!!!!!!!!!!!!!

계산하려고하니..........
24,900원을 계산하라고 하시네요...

무슨말이냐고 물어보니

<<< 남자직원 대사>>>

"혼밥하려면 혼밥세트 메뉴를 드셔야한다 24900원"이다....
"이건 본사의 방침이다!!!!!!!!!!!!!!!!!!!!" 라고 했습니다

<<< 아주머니 직원 대사 >>>
"혼밥안되는데 깜박하고 받았다..." "설명못해서 미안하다"
"혼자와도 테이블을 다 차지하고있으니 2인계산을 해야한다" 하고
"혼자서 2인분 이상 먹었을테니... 그러니 2인계산을 해야한다!!
 라고  말하셨습니다. (무한리필집에서 이런 대화가 정상인지 모르겠습니다)

라며 메뉴판에도 없는 혼밥메뉴 24900원을
억울하지만 시끄럽게 하면 안되니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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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알아본뒤에 제가 겪었던 내용을

1.소비자원 (메뉴판과 다른가격요구_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2.식품위생과 (부당하게 청구된 금액 피해구제) 청원올렸고

3.개인 블로그에도 법적인 문제가 없는 선에서 객관적인 사실만 올려 기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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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사장님께서 연락처를 남겨서 통화했습니다.

첨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더니.

직원들이 처음부터 혼밥안된다고 저한테 고지를 얘기 했었고(??????)
혼밥메뉴 24900원짜리 사전에 안내를 했다고 하면서..
저를 거짓말장이로 의심하시더라구요

또 "어디가서 17900원으로 고기를 먹을 생각을 하냐" 면서
그돈을 지불하려고 했었던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 갔습니다

그래서 환불해주신다는거 기분나빠서
괜찮고 서로 할일하자고 언성높이며 전화끊었습니다.
(거의 다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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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직후
엉터리 무한대패 구리 꽃길점 사장님은

1.문자 메시지로
  허위사실적시로 저를 고발하겠다고 협박하셨고

2. "모든사람이 볼 수 있는 공연성이 확보된 공간인 저의 블로그" 에와서
 - 허위사실 법적대응하고 민형사상손해배상청구 할것이며
  -제가 하는 말들이 거짓주장이라고 언론전을 펼치면서 협박하셨습니다.
  (*명예훼손을 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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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계속 직원들이 사전에 안내를 했는데.
제가 허위사실을 이야기한다고 주장하시는데요

@@@@
아니.... 누가 상식적으로 3접시정도 가볍게 먹으려고 
30분만에 25,000원주고 먹을까요
그 금액이면.......뷔페를 가죠

아무튼 지금 이런 상황입니다.


메뉴판에도 없는
혼밥메뉴로 혼자 식사하려면 24900원을 내야하는게
본사 방침이라고 하셔서 본사에도 문의드립니다

이게 맞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