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일 저녁 7시 넘어서 엉터리생고기 일산라페스타점에 방문했습니다. 갈 때마다 이모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항상 기분이 좋고 맛있게 먹고 왔었는데 고기 써시는 남자 직원분은 항상 화가 나있더라고요 엄청 바쁜 상황이 아닌 날에도요.
역시나 어제저녁에도 화가 나셨는지 계속 화를 내는 말투로 말을 하셔서 먹기 전부터 기분이 나빴습니다.
또한 저희가 샐러드바 근처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고기 써는 곳 앞에서 다 보이게 침을 뱉더라고요 손님들이 밥을 먹고 있는데 말이죠 그걸 보고 정말 밥맛이 뚝 떨어졌습니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안 보이는 곳에서 뱉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 시간대 학생들이 많았는데 샐러드 바에서 야채들을 챙기다가 바닥에 떨어졌었습니다 근데 그 또 남자 직원분이 그걸 주우면서 돼지 새끼들이라고 하셨는지 개.새끼들이라고 하셨는지 아무튼 욕을 하시더라고요 어제는 밥 먹는 내내 기분 나쁘게 먹었네요